(20230125) 육아일기/ 다시 일상으로...선 긋기와 누리과정, 부모교육

오늘은 오랜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나도 아이도 연휴기간 동안 머리를 식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교육과정을 이어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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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기

선 긋기 연습

지난번 감각통합 선생님의 조언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점선 중간중간 굵은 점을 미리 그려주었더니 아이가 굵은 점을 따라가며 선을 비교적 잘 그렸음. 초반보다는 확실히 선이 곧고 안정되어 가고 있음. 선을 그으며 그림에 나온 대로 올챙기가 개구리가 되고, 병아리가 닭,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도 같이 설명함.

 

누리과정

 

누리과정

오늘의 누리과정은 비교적 쉬운 내용으로 파란 동그라미 속 그림과 같은 것을 밑에 세 그림 중에 찾아서 동그라미 그리는 것과 바른 행동, 나쁜 행동을 보며 동그라미, 엑스를 표시하는 과정이었음. 특히나 횡단보도 건널 때는 초록불에 건너지만 초록불에 건널 때도 바로 건너지 않고 좌우를 살피고 건너도록 주의를 시킴.

 

부모교육

 

오늘은 아이가 다니는 aba 센터의 부모교육이 있어 참여함. 오늘로 벌써 4회 차가 되었음. 오늘은 선행자극, 문제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음. 특히나 문제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상태였는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음. 우리 아이의 경우 감각자극에 대한 문제행동이 많아 어떻게 이것을 줄이고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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