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유모차 사용 방법 소개

오늘은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유모차에 대한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용 방법은 실제 유모차를 조립하고 완성 후 모습을 보여드리고 다시 유모차를 접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맘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유모차

여행지 필수 아이템

저는 올해 2월 오사카 여행에서도 유모차를 사용하고 8월에 다녀온 사이판 여행에서도 트라이크프로 유모차를 사용했습니다. 오사카 여행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반납을 했습니다. 트라이크프로 유모차는 경량 유모차로 기내 반입도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항공사 door-to-door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내에 들고 들어가실 이유는 없습니다.

 

36개월부터 8세까지 이용가능

최대 하중 28kg까지 사용가능한 유모차기 때문에 8세 아동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아이가 5세 정도 되면 웬만한 거리는 차량과 도보로 이동하기에 가정에서는 유모차를 보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애매한 6세 ~ 8세 사이에는 트라이크프로와 같은 경량형 유모차 대여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저도 아이가 5살 때 기존 유모차를 처분해서 여행 갈 일 있으면 종종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맘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유모차 사용방법

조립방법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부품

1. 대여 서비스로 받은 트라이크프로의 모습입니다. 차례대로 조립하면 됩니다. 먼저 바퀴를 끼우고 마지막에 차양막을 씌울 것입니다.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뒷바퀴 끼우기

2. 뒷바퀴를 끼웁니다. 홈에 맞게 바퀴를 끼우면 끝입니다. 딸깍 소리가 납니다. 나중에 분해할 때는 앞에 보이는 사각형 버튼을 누르고 빼내면 됩니다.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앞바퀴 끼우기

3. 앞바튀도 뒷바퀴처럼 홈에 금속막대를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나중에 분해할 때는 측면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고 빼면 됩니다. 정면에 보이는 버튼은 앞바퀴가 정면으로만 갈 수 있도록 고정할 때 쓰는 버튼입니다.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조립 후 모습

4. 바퀴를 끼우고 손잡이를 편 상태에서 등받이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기본 세팅은 아이가 부모와 마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진행방향인 정방향으로 바꾸시려면 의자 밑의 손잡이를 잡아당겨 돌려주시면 됩니다.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의자방향바꾸기

6. 아래에서 봤을 때 왼쪽 사진의 빨간색 원부분을 손가락으로 당기는 것입니다. 위에서 바라봤을 때는 오른쪽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접는 방법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접는 방법1

1. 유모차를 접기 위해서는 의자 방향을 마주 보기 상태로 다시 만드셔야 합니다. 마주 보기 상태에서 등받이 뒤에 있는 버튼과 등받이 아래에 있는 누름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뒤로 젖히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등받이가 넘어갑니다.

 

맴앤리틀 트라이크프로 접는 방법2

2. 핸들 부분 중앙에 있는 큰 버튼을 눌러주면 핸들이 반으로 접힙니다. 그 상태에서 유모차 안전바를 잡아당기면 유모차가 반으로 접히고 세울 수 있는 상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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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크프로 사용방법은 간단해서 한두 번만 집에서 연습해 보시면 여행지에서 능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과 여행지에서의 유모차 활용 방법은 오사카 여행 이후 제가 정리해 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하단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모차 대여 서비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업체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일본 여행 시 유모차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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