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일기49 (20230122) 육아일기/ 오늘은 아이의 외가댁 방문 오늘의 육아일기 오늘은 육아를 하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오늘은 설날이라서 별도의 학습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아이의 외가댁을 방문하여 연휴 둘째 날을 보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고 아이에게 익숙한 장소라 하루를 지내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떡국을 먹고, 아이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세배를 했습니다. 아직은 세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자세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어설프게나마 절을 하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집에서 퍼즐 맞추기와 책 읽기 등을 하고 늦은 오후에는 인근 공원을 찾아 킥보드를 탔습니다. 설날인데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도 야외에서 킥보드를 타며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기분전환을 하기에는 그만이었습니.. 2023. 1. 23. (20230121) 육아일기/ 연휴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오전] 선긋기 연습, 누리과정 진행 오늘은 비교적 쉬운 선긋기 연습을 함. 각양각색의 네모를 점선을 따라 그리는 것. 직접 도와주지 않았음에도 비교적 잘 그려주었음. 그리고 선을 그리며 로봇의 색깔도 함께 공부함. 오늘의 누리과정은 우리 동네에 있는 건물의 이름을 말하기와 가장 긴 사다리를 찾는 것이었음. 자전거의 방향에 따라 학교, 경찰서 등의 이름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각 건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함께 설명하였음. 긴 사다리를 찾는 것은 너무나도 쉬웠음.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가장 긴 것, 가장 큰 것 등 최상급 표현을 같이 알려주었음. [오후] 서울하수도과학관 방문 연휴 첫날을 맞아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을 방문함. 총 3층 건물로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았으나 아이가 좋아할 만한 전시.. 2023. 1. 22. (20230120) 육아일기/ 조금씩 잘 하고 있어! [오전] 선긋기, 누리과정 어제 감각통합 선생님의 조언대로 선에 굵은 점을 그려 넣음. 아이가 집중할 수 있게 색연필 중 아이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 칠할 수 있도록 함. 굵은 점이 없을 때보다는 집중도 잘하고 선도 많이 곧게 그릴 수 있었음. 차츰 나아지는 모습이 보임. 오늘의 누리과정에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색을 칠하는 것이 있었음. 아이의 인지능력 확인과 색칠을 통한 눈손협응이 가능한 과제였음. 그리고 유치원에 갈 때의 상황을 놓고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아 동그라미를 그리는 것이었음. [오후] 미술학원 바닷속 모습을 나타내는 색종이를 풀로 붙이고 매직으로 색칠하는 연습을 함. 아직은 색칠이 많이 어설프지만 차츰 좋아질 것으로 생각함. 물고기, 상어, 해마 등 바다 생물.. 2023. 1. 20. (20230119) 육아일기/ 새로운 방법 모색 [오전] 선긋기, 누리과정 계속 진행 매일 진도를 나가듯 4페이지 정도 선긋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음. 처음보다는 집중력도 늘고 있으나 점선을 따라 선을 긋는 것이 생각보다 정확하지는 않음. 옆에서 도와주며 계속 진행할 예정 오늘의 누리과정은 좀 쉬운 편... 사진에 나와있는 가족의 수를 세고 해당하는 숫자에 동그라미 하는 것. 그리고 빨간색 물건을 찾아 동그라미 그리는 것이었음. [오후] 감각통합 수업 진행 에이도스 검사결과 눈손협응 점수가 낮아 관련 내용을 감각통합 선생님과 공유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 종이에 나와있는 대로 색깔에 맞는 단추를 장난감 옷 위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 이후에 굵은 실로 단추와 옷을 연결하는 작업을 함. 초반에는 집중을 못하였으나 몇 번 반복 숙달하니 곧 .. 2023. 1. 19.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