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육아용 필수 아이템

오늘은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퍼즐은 많지만 대부분 그림만 그려진 퍼즐인데, 이 퍼즐은 한글 14자를 주제로 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퍼즐을 만들며 한글도 익힐 수 있습니다.

 

반응형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살펴보기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케이스 앞면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은 '가'부터 '하'까지 한글 14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나다는 쉽고 뒤로 갈수록 퍼즐 개수가 많아지며 어려워집니다. 퍼즐 케이스를 살펴보면 만 3세 이상 대상이라고 쓰여있습니다. 한글에 대한 관심과 학습이 필요한 4~5세 아이들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구성내용 자세히 보기

동물이름으로 배워보는 한글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케이스 뒷면

 

퍼즐은 단순히 가나다를 나열하며 한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동물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 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게 배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 글자를 통해 '다람쥐'라는 동물의 이름과 동물의 모습을 같이 익힐 수 있어서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학습 가능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내용물

 

만 3세 정도의 아이는 한글을 익히기보다는 퍼즐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의 발달 상황에 따라 한글을 익힐 수도 있고요. 저는 제 아이가 세 돌 무렵에 이 퍼즐을 샀는데 당시에는 너무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수 적은 퍼즐은 어린아이들에게 눈손협응 및 소근육 발달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4~5세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한글을 익혀야 하기에 이런 퍼즐이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즐을 맞추며 성취감도 느끼고 한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언가를 학습할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음부터는 잘 안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학습도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런 퍼즐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다음으로 조금 난이도 있는 공부를 하더라도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현실적인 육아팁이라고 하겠습니다.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사용 후기

핑크퐁 퍼즐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아이들의 연령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습니다. 한글 퍼즐의 경우 저는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학습 시작 전에 워밍업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핑크퐁 아기퍼즐 한글 : 네이버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