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바나나, 이제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오늘은 도쿄바나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일본 여행 갔을 때 사 오거나, 일본 여행 가는 지인에게 부탁을 해야 먹을 수 있던 아이템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도쿄바나나 오픈 박스

 

도쿄바나나 소개

도쿄바나나는 여행 선물로 유명한 바나나 모양의 일본 과자입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 등의 면세점과 터미널역 등 총 1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 후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릿과 함께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조 회사는 도쿄 주오구 긴자에 있는 그레이프스톤 제과회사이며 1979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도쿄바나나 먹어 보기

도쿄바나나 내용물

 

제품특징

 

바나나 모양으로 되어 있고, 길이는 성인 가운데 손가락 정도입니다. 카르테라 형태의 빵 안에 크림이 꽉 차있으며 통통합니다. 크림은 바나나맛 커스터드 크림입니다. 유통기한이 약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오랜 기간 보관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냉동상태로 수입이 되기 때문에 유통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의 구입 방법

한국에서는 롯데마트에서 구매하시면 2~3일 안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쇼핑몰이나 직구 사이트는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됩니다. 저도 롯데마트에서 온라인 주문해 받아보고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롯데마트 구매 링크는 하단을 참조해 주세요.

 

 

냉동 도쿄바나나 (38G*8입) : 롯데마트